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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해부 - 최지근거리 복심 대통령 친전 열어보는 장막 뒤 권력 

관심집중!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숨은 파워 

최재필 월간중앙 기자
역대 정권 부속실장 집중 로비의 표적돼… 권력남용 막으려면 상호감시·견제 시스템 만들어야


권력의 정점에 있는 대통령을 최지근거리에서 지키는 자리는 어디일까?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다. 가장 가까운 거리만큼 늘 대통령의 최측근이 도맡아온 자리다. 하지만 그들 중 몇몇의 말로는 좋지 않았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제2부속실 폐지에 따라 제1부속실 기능이 강화될 듯하다. 제1부속실장의 권한도 더 강화될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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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호 (201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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