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가장 궁극적인 행위는 상호간의 의사소통… 일상생활 속에까지 침투해버린 체계의 질서 비판
네덜란드 화가인 피테르 브뢰헬(Peter Bruegel)의 그림 (1568년)과 이탈리아 르네상스 회화를 대표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h, 1452~1519)의 그림 (1495~7)은 둘 다 식탁에서의 만찬이라는 공통의 소재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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