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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 복거일 소설 ‘이승만’ | 물로 씌여진 이름 (제2부 건국) 

제30장 임시정부의 귀국 

#임시정부의 분열



중경은 중국 내륙 험준한 산맥에 둘러싸인 오지라서, 세계정세에 대한 정보가 적게 그리고 늦게 들어오는 곳이었다. 자연히, 일본이 항복했다는 소식은 중경 임시정부 요원들에겐 워싱턴의 독립운동가들보다 훨씬 갑작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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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호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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