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 사이클을 타는 CEO 모임이 있다. 이들은 주말이 되면 할리데이비슨을 타고 지방을 다니며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린다.
'두두둥 두둥’.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할리데이비슨 매장 앞. 말발굽 소리를 연상시키는 굉음과 함께 10여 대의 모터 사이클이 나타났다. 검은 가죽점퍼에 투박한 헬멧,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 나타난 이들은 ‘라이더스21’의 회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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