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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부자들 - 중남미ㆍ 캐나다 (The Americas) 

중남미ㆍ 캐나다 (The Americas) 

중남미자본가들에게 지난해는 그야말로 시련기였다. 브라질에서는 좌파 대통령이 탄생했고 아르헨티나에서는 금융대란이 일어났다. 베네수엘라에서는 계층간 충돌로 억만장자 로렌소 멘도사와 구스타보 시스네로스의 공장이 문을 닫아야 했다. 칠레와 멕시코는 그나마 좀 나은 편이었다. 칠레의 사업가 아나클레토 앙헬리니가 2년만에 다시 ‘세계 최고 부자’ 명단에 올랐다. 멕시코는 대미 수출과 외국인 투자 증가로 경기침체가 이제 끝나는 듯하다. 알베르토 바이예레스가 운영중인 광산업체 인두스트리아스 페뇰레스는 멕시코 증권거래소에서 최고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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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호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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