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iser

Home>포브스>Adviser

종신연금형이 가장 적어 

보험금 상속 ·증여세 

원종훈/ 우리은행 PB사업단 과장 ·세무사
은행에서 보험상품을 팔기 시작하면서 보험과 관련된 세금 상담이 많아졌다. 상담 내용은 보험을 이용해 상속세나 증여세를 피할 수 있는가가 대부분이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상속 ·증여세를 피할 수는 없다. 하지만 상속 · 증여세를 줄이는 방법은 있다. 또 다른 세금을 덜 내는 것도 가능하다.



방카슈랑스가 허용되면서 은행은 1단계로 보험상품 가운데 저축성보험을 주로 판매하고 있다. 저축성보험 판매는 대부분 연금보험에 집중되고 있다. 보험은 위험보장이 주목적이다. 연금보험의 위험보장은 노후생활보장에 있다. 하지만 연금보험에 가입하는 대부분의 부유층은 노후생활보장보다는 재테크를 목적으로 가입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