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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다스의 손’을 가진 사나이 

The Promoter 

Nathan Vardi 기자
로버트 프리들랜드가 또 대박을 터뜨릴 기세다. 이번에는 몽골의 구리 ·금 ·광산이라고.

천연자원으로 억만장자가 된 로버트 프리들랜드(Robert Friedland?3)는 회사 전용기에 몸을 싣고 세계 곳곳을 누빈다. 홍콩에서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 이르기까지 세계 전역을 돌아다니며 투자자들을 매혹시킨다. 일본 ·한국의 금융인들을 구워삶는 것은 물론 중국 ·미얀마 정부와 결탁하기도 한다. 프리들랜드의 이런 왕성한 활동에 힘입어 로이터 상품 시세 지수는 지난 2년 사이 30%나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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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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