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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호 (2004.03.11)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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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레이스는 여유있게 32~37㎞ 지점 잘 극복해야 

實戰 마라톤 100배 즐기기 - 서울국제마라톤대회 

정동창/마라톤전문 여행사 여행춘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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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대회 참가는 항상 가슴이 벅차오르는 긴장감과 감동을 준다. 누구나 일정기간 충실히 훈련을 하기만 하면 체력을 갖춰 마라톤 코스를 완주할 수 있다. 포브스코리아가 지난 한 해 동안 연재한 ‘마라톤 풀코스 도전하기’ 프로그램을 충실히 소화한 독자들은 이제 마라톤을 완주할 태세를 갖췄다. 서울 도심을 달릴 날이 머지않았다. 이번호에서는 서울 한복판 도심을 달리는 유일한 기회인 서울국제마라톤대회(3월 14일 개최)의 코스를 분석하고 경기 전후 대처 요령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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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호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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