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사이트에 유명한 사진을 올릴 수 있는 권리는 누가 갖게 될까. 아마도 빌 게이츠일 것이다. 세계 걸작 미술품들에 대한 라이선스 권한을 확보한 뒤 집집마다 거실 벽 대형 모니터로 서비스하려던 빌 게이츠(Bill Gates)의 야심찬 계획은 허사가 되고 말았다. 하지만 어떻게 해서든 영상자료 판매로 푼돈이나마 건지려 할 것이다. 주요 고객은 출판사 ·광고사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