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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 통해 환골탈태 시도 

새출발하는 한국네슬레 

정일환 기자
네슬레는 전세계에서 연간 80조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거대 식품기업이지만 한국에서는 다른 이유로 유명세를 탔다.한국네슬레는 국내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재기를 모색하고 있다.

브랜드 가치 조사회사인 인터 브랜드(Inter Brand)가 2003년 8월 다국적 기업 브랜드의 가치를 조사한 결과 네슬레의 커피 브랜드 ‘네스카페’는 21위를 기록했다. 이는 오라클이나 나이키 ·필립스 ·야후 ·모토롤라보다도 높은 성적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사정이 다르다. 한국네슬레는 1997년까지 11년간 적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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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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