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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코트의 악동들로 골머리 

Bullyball 

Brett Pulley 기자
NBA는 해외 TV 중계권에 기대를 걸고 있다. 그러나 새삼 불거지는 노사갈등과 선수들의 거친 행동이 걸림돌이다.미국 프로농구(NBA)를 인기있는 스포츠 리그로 재건한 커미셔너 데이비드 스턴(David Stern ·62)은 노련하고 빈틈없는 협상 전문가다. 그는 NBA의 미래를 이야기하면서 NBA가 가족친화적 이미지를 잃게 되지 않을까 우려했다. 사실 NBA가 연간 30억 달러의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가족친화 이미지 덕이었다.

스턴은 농구가 “미국의 문화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고 평했다. 지난 20여 년 동안 NBA는 마이클 조던(Michael Jordan) ·래리 버드(Larry Bird)처럼 건전한 이미지의 ‘모범생’ 스타들을 적잖이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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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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