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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한 음색으로 ‘장르 파괴’ 

3월의 추천 공연 | 노라 존스 공연 

한정호 <월간객석> 기자
3월 대학가 개강과 함께 공연계가 본격적인 성수기에 들어간다. 아시아 최고의 현대 음악제를 추구하는 통영국제음악제는 가야금 전문 합주단 ‘사계’, 원전연주가 조르디 사발과 에스페리옹21 등을 초청해 2005 시즌의 개막을 알린다(3월 16일~22일, 통영시민회관).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에서 활동하는 바리톤 전승현은 3월 17일 고국 무대에 오르고(LG아트센터), 뉴욕 메트로폴리탄의 디바 소프라노 홍혜경은 영국 로열 오페라 하우스 협연으로 그녀의 장기인 오페라 에서 미미 역을 열연한다(3월 3일~12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월요일 공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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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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