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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고정에 집착하지 말라” 

長打의 ‘제1 조건’ 체중이동 

포브스코리아는 ‘전욱휴의 싱글 도전하기’ 를 마치고 이번 호부터 월간중앙과 공동으로 PGA클래스A 티칭프로 제이슨 강의 ‘생각하는 골프’를 연재한다. 골프에서 장타자가 되기 위한 조건은 많지만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무엇보다 헤드 스피드다. 물론 골퍼의 체격조건, 즉 힘과 유연성이 중요하지만, 스윙 아크의 크기와 원활한 체중이동은 헤드 스피드를 좌우하는 결정적 요건이다.



체중이동을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미국 시니어 PGA에서 활약하는 게리 매코드는, 오른발을 왼쪽으로 킥하는 동시에 왼쪽 무릎을 쭉 펴는 동작을 반복해서 연습하라고 말한다. 매코드의 이론을 따라 많은 선수가 드라이브 샷 거리에서 이득을 얻었다. 결론은 임팩트 순간 오른발의 체중을 완전히 소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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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호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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