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Cover

Home>포브스>On the Cover

신동빈 롯데 부회장
리더형 눈썹, 자수성가형 이마 

주선희 박사의 CEO 인상학② 

정리=이임광 기자
9월 1일 유니클로 국내 론칭 행사장에서 신 부회장을 만났다. 그는 카리스마가 있는 잘생긴 외모다. 엄청난 열(에너지)을 품고 있지만, 이를 다스릴 줄 아는 인상이다.신 부회장은 명예를 중시하고 이론에 밝고 불의를 모르며 간섭을 꺼려 뜻대로 밀고 나가는 경향이 있다. 남의 처지를 이해하고 도량과 포용심을 가지면 사회의 진주가 될 상이다. 체질이 냉하기 쉽고 피로하면 간담에 무리가 올 수 있으며, 두통이 잦으면 건강의 적신호로 봐야 한다. 새로운 사업을 구상할 때 혼자 결정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올해는 새로운 변화의 해이므로 매사 적극적으로 과감하게 처리하면 노력의 결과가 좋게 나타날 것이다. 건강에 주의하면서 업무를 추진해나가야 한다. 내년은 심리적 갈등이 중폭되는 해로 계약체결시 각별한 주의와 휴식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배우자와 마음을 맞추려는 노력도 필요하다.



명석한 두뇌를 타고 났지만 쉽사리 원하는 자리에 오르기는 어렵다. 복을 받는 자리인 최상격 이마는 옆으로 넓게 퍼져 있고 둥그스름해야 한다. 신 부회장은 아직은 약간 부족한 자수성가형 이마를 가졌다. 윗사람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려면 보완해야 할 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직관이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더 깊은 내공이 필요하다. 이마 모양도 세월에 따라 변한다. 부드럽고 윤기 나는 건강한 머릿결로 보아 유연성과 융통성을 가지고 있다. 머릿결이 뻣뻣하면 고집이 세고 막다른 길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11호 (2024.10.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