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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의 경쟁력은 끊임없는 자기 혁신’ 

GE코리아이채욱사장 

“제너럴 일렉트릭(GE)에는 회장이 참석하는 임원 회의에도 고정석이 없습니다. 회장 바로 옆에 진행을 보조하는 여직원이 앉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는 하다못해 상가를 가도 고정석이 있잖아요.”

이채욱(56) 사장은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물산에 입사해 26년간 ‘삼성맨’으로 일했다. 지난 1980년대 후반 GE가 삼성물산과 협조체제를 갖추면서 양사 간 ‘다리’ 역할을 담당하다가 89년 삼성-GE 의료기기 대표이사를 지내면서 ‘GE맨’으로 변신했다. 이 후 현재까지 GE코리아 한국 총괄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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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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