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레슨 진행이 힘든 겨울철이다. 올겨울은 특히 혹한과 폭설이 잦아 아예 휴장한 골프장이 많았다. 포브스코리아는 이에 따라 이번 호 필드레슨을 최여진 프로가 쓴 에서 발췌한 내용으로 대신한다. 한 번의 멋진 샷을 위해서는 열두 번을 연습해야 한다. 멋진 게임을 위해서는 1,000번,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3만 번의 반복연습이 필요하다. 연습장에서 주의해야 할 몇 가지 포인트를 짚어 본다.
3월, 바야흐로 골프 시즌이 다시 시작되는 계절이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벌써부터 올해 첫 라운딩을 손꼽아 기다린다. 선수들은 1주일에 적어도 3회 이상 스윙 연습을 하지만, 일반 골퍼들의 경우 1년에 한 번 이상 연습장에 가는 사람은 50%도 채 되지 않는다고 한다.
골프는 일상에서 쓰지 않는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금세 감각이 무뎌지게 마련이다. 연습장에서 간과해서는 안 될 중요한 몇 가지 포인트를 점검해 보고 필드에서 멋진 라운딩을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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