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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을 줄이는 5가지 지혜 

 

고종관 중앙일보 기자(건강팀장)
심장은 우리 몸에서 평생 휴식이 없는 대표적 기관이다. 60조 개 정도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24시간 쉼없이 펌프질을 한다. 선천성 심장병이나 판막질환을 제외하곤 심장병은 생활습관병이다.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정남식 교수가 권하는 ‘심장병 줄이기’ 5가지 원칙을 들어본다. 1 자신의 혈압을 똑바로 알자



혈압은 혈관에 걸리는 압력이다.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고 탄력을 잃으면 한겨울 수도관처럼 막히거나 터진다. 따라서 혈압관리는 심장병을 다스리는 가장 중요한 행동 수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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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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