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카든 사장은 페덱스 중국지사와 동반 성장을 추구하겠지만 주도권은 한국이 쥘 것이라고 확신한다. 취임 후 해마다 두자릿수 성장을 일궈 낸 그는 대표적 지한파 외국인 CEO다.데이비드 카든 사장
1957년 생, 캘리포니아 주립대 졸업. 75~86년 UPS 근무, 86년 퍼덱스 입사 2003년부터 현직. "인천국제공항의 경쟁력은 가히 세계적입니다. 무엇보다 인프라가 잘돼 있어 우리 회사도 그 덕을 톡톡히 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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