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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청 의 원더풀! 실버 라이프 10] 물가 싼 온천과 우동의 본향 

일본 시코쿠(四國) 

▶ 도코 온천은 3,000년 의 역사를 자랑하는 온청 중의 온천이다.겨울철 일본서 한두 달 살기에 가장 좋은 곳을 추천하라면 시코쿠섬을 꼽을 것이다. 한국에서 가깝고 따뜻하며 물가도 저렴하다. 또 1년 내내 골프도 즐길 수 있다.일본말을 하는 사람이라면 일본에서 한두 달 지내다 오는 것도 생각해 볼 일이다. 우선 ‘일본은 물가가 비싸다’란 고정관념을 깨트릴 필요가 있다.



물론 지역별로 땅값이 다르듯이 생활비도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일본에서 한두 달 살 곳을 번잡하고 비싼 도쿄(東京)나 오사카(大阪)로 정할 필요는 없다. 필자가 지난 4년간 오키나와(沖繩)에서부터 홋카이도(北海道)까지 50여 지역을 돌아다녀 보며 느낀 점은 우리나라 물가가 너무 비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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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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