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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드레싱의 시대] 눈동자, 머리 색에 맞춰 입어라 

 

원성환 사르또 디자인 실장
▶ 영화에서 패션 리더로 변신한 앤 해서웨이.맵시 있게 옷을 입기 위해서는 색상 선택도 중요하다. 색상은 자신의 피부, 눈동자, 머리 색 등에 어울려야 한다. 이 색상이 바로 자신만의 ‘자연색(自然色)’이다.우리의 삶은 ‘색상’과 밀접하다. 가치관을 일컬을 때도 색깔로 비유한다. 예를 들어 ‘그 사람은 자기 색깔이 분명하다’?‘저 사람은 다 좋은데 자신의 색깔이 없는 것 같아’ 등으로 표현한다. 색깔은 정치적 이념이나 성향을 말할 때도 사용된다.



옐로 저널리즘, 회색분자 등이 대표적인 예다. 그만큼 우리는 세상 속에서 끊임없이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하도록 강요받고 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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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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