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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허담의 옴니허브 건강이야기] 숙취 해소엔 북엇국이 으뜸 

도라지, 인삼, 청미래덩굴 뿌리(발계), 오미자, 오가피 등을 구해 주전자에 넣고 끓여 물처럼 자주 마시면 간이나 혈관에 낀 기름때를 줄여줄 수 있다. 

▶ 익어가는 지구자 열매.연말연시는 묵은 것을 보내고 새것을 받아들이기 위해 분주한 시기다. 조직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동창모임이다 직장 내 송년모임이다 해서 각종 술자리에 불려다니는 때이기도 하다.



인간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한 우리 사회의 특성 때문일 것이다. 주당들이야 맘껏 술을 마실 수 있는 물실호기(勿失好機)가 되겠지만, 술이 약한 사람들은 ‘울며 겨자 먹는’ 시간이 되기 십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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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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