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2007 Investment Guide] 유럽 에너지株 뜨겁다 

When Sparks Fly 

Tatiana Serafin 기자
세계 전역의 전력회사들간에 합병 바람이 불면서 유럽이 투자자에게 짭짤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거대 에너지 기업 엔론(Enron)의 회장이었던 케네스 레이(Kenneth Lay)와 CEO였던 제프리 스킬링(Jeffrey Skilling)은 많은 잘못을 저질렀지만 잘한 일이 한 가지 있다. 케케묵은 전력업계에 대쇄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줬다.



이 두 사람이 전력과 발전설비를 축산물처럼 거래한다는 아이디어를 고안한 건 아니다. 하지만 이들이 그런 식의 거래 가능성을 높인 것만은 분명하다. 엔론 붕괴 이후 5년이 흐른 지금 전력업계는 기업 인수·합병(M&A) 열기로 한창 뜨거워지고 있다. 투자자로서는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