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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 ] “국제도시의 꿈이 영근다” 

세계의 비즈피아 인천경제자유구역 

상전벽해(桑田碧海)의 대역사가 이뤄지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여의도 면적(89만여 평)의 71배에 달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6,333만여 평)은 바다를 메워 1,611만 평 규모로 조성되는 송도 국제도시, 동북아 항공 · 항만의 물류 허브를 지향하는 영종 지구, 금융 · 국제업무 · 관광 · 주거 기능에 중점을 둔 청라 지구로 나뉘어져 있다.



예정대로 2020년까지 개발이 끝나면 향후 대한민국의 국제 업무와 지식기반 산업의 중추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안상수 인천시장은 “5년 전 상하이 푸둥을 얘기했고, 요즘 들어 두바이가 화제가 되고 있듯이 5년 뒤에는 전 세계인이 인천을 이야기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국제 도시의 꿈이 영글면서 화교 기업들도 속속 이곳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고 개인투자자들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다. 포브스코리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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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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