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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CEO들이 원하는 15가지 발명 

Fifteen Things We Wish Someone Would Invent 

Elisabeth Eaves 기자
첨단기술의 발전 속도가 어지러울 정도다. 이미 공상과학의 영역에 들어와 있다는 느낌마저 든다. 동물 복제, 무인 항공기, 우주 관광 등이 모두 현실로 나타났으니 말이다.



그러나 발명의 속도가 아직도 느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포브스는 지난 2년간 ‘경영진의 장난감 상자(Executive Toy Box·그 사람의 애장품을 소개하는 란)’ 코너에서 만난 95명의 CEO와 임원들에게 어떤 명품을 원하느냐고 질문했다. 상상 속에서나 가능할 듯한 기계부터 실제로 쓸모 있을 법한 물건까지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다. 한 임원은 ‘회춘 약’이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어떤 사람은 간편하고 값싼 바닷물 담수화 기계를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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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호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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