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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100편 만든 임권택 

‘국민 감독’ 임권택과 함께 떠난 ‘추억 여행’ 

양재찬·본지 편집위원 / 사진 최재영 기자
▶지난해 6월 전남 장성에 설치된 자신의 조형물 앞에서 어색하게(?) 포즈를 취한 임권택 감독.

영화판 삶 51년에 작품 100편. 일 년에 두 편 꼴이다. 영화감독 임권택(71), 그는 한국 영화와 함께 살아왔고, 오늘도 스크린의 중심에 서 있다. 내년부턴 부산 동서대에서 자신의 이름을 붙인 ‘임권택영화예술대학’을 열어 영화 학도를 가르친다.곳에 따라 기습적으로 많은 비가 내린 8월 14일 임권택 감독과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났다. 경기도 용인 임 감독 아파트에서 만나 전남 장성으로 향했다. 장성은 임 감독의 고향이다. 백양사 입구 장성호수를 굽어보는 곳에 그의 조형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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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호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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