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많이 번다고 알려진 유명 인사들은 이런 이유로 아직 ‘미국 400대 부자’ 리스트에 오르지 못했다.타이거 우즈(Tiger Woods). 11년 전 프로로 전향한 후 약 6억5,000만 달러(세전 수입)를 벌었다. 정기적으로 ‘셀러브리티 100인’ 리스트에서 상위에 올랐고, 지난해에는 1년에 1억 달러를 벌어들인 역사상 최초의 운동선수가 됐다.
지난해 수입의 90%는 광고 계약금과 경기 출전료다. 큰 부상만 없으면 2010년경에 억만장자(10억 달러 이상의 재산가)가 될 것이라고 전망된다. 투자와 브랜드 관리를 잘 하면 곧 ‘미국 400대 부자’에 합류할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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