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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페르샤 문명의 고향 

조주청의 부부 자유여행지 3|이란 이스파한(Esfahan) 

▶자얀데 강을 가로지르는 시오세 다리는 이스파한 시민들의 휴식처다.

해발 1600m의 고원지대에 자리 잡은 이스파한은 이란이 자랑하는 페르시아의 고도(古都)다. 이슬람권에서 가장 오래된 이슬람 유적이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잘 보존된 곳이다. 이곳의 인구는 테헤란의 10분의 1밖에 안 되지만 깨끗하고 활기가 넘친다.이란을 여행한다. 그것도 그룹 투어가 아닌 부부 둘만의 자유여행을. 두려움에 먼저 손사래를 치고 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이란은 핵개발로 미국과 일촉즉발의 긴장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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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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