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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도움 웹사이트’ 인기 

CREATIVE GIVING 

글 Matthew Craft 기자
키이스 테일러(Keith Taylor?1)는 취미 삼아 소규모로 남을 도와오던 일을 온라인 자선사업으로 확대했다. 지금은 도움의 손길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것을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다.미국 미들테네시 주립대의 영어과 교수 키이스 테일러는 매달 350달러를 자선활동에 쓰곤 했다. 취미 삼아 웹사이트를 만들어 연봉 3만3000달러의 일부를 남을 돕는 데 할애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e메일을 보내면 그들의 사연을 읽고 1회에 한해서 필요한 금액을 수표로 보내줬다. 아들의 안경을 새로 사줘야 하는데 돈이 없는 여성, 자동차 보험금 65달러를 내지 못해 힘겨워 하는 남성 등이 도움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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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호 (200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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