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명품 시계 브랜드 오데마피게(Audemars Piguet)의 조지-헨리 메이란 대표가 한국을 찾았다. 그의 방한은 한국이 최고가 시계의 주요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음을 의미한다.
10월 27일 오전 11시, 서울 워커힐의 W호텔 12층에서 벽안의 노신사가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다. 그는 오데마피게의 조지-헨리 메이란(Georges-Henri Meylan?3) 대표로 이번이 첫 한국 방문이다.
기자회견장을 찾은 기자들과 악수하는 메이란 대표의 손목에는 2억5000만 원 상당의 황금빛 시계가 빛났다. 제품 이름은 ‘오데마피게 밀리너리 데드비트 세컨즈’(사진).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