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코리아와 호주정부관광청이 공동 주최한 첫 번째 행사가 열렸다. 기업 행사 담당자를 초청해 직원의 동기부여 방법으로 인센티브 여행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지난 11월 28일 금요일 저녁 7시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와인 레스토랑 트라이베카. 포브스코리아와 호주정부관광청이 공동 주최한 와인 디너 행사 ‘오스트레일리아의 미각(A Taste of Australia)’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46개 기업의 행사 담당자 74명이 참석해 인센티브 여행지로 각광받는 호주에 대한 동영상 자료와 설명을 듣고 만찬을 들면서 호주 와인을 즐겼다.
최승원 호주정부관광청 한국지사장은 인사말에서 “세계적 관광 인프라를 갖춘 호주는 기업 회의와 인센티브 여행에 있어서 오랜 경험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최 지사장은 이어 “호주는 아름답고 경이로운 자연 경관과 함께 현대적인 도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인센티브 여행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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