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나 보고 내시<內侍>가 되라고?  

권성원의 건강칼럼 

수많은 암 질환 중에 가장 나쁜 놈을 꼽으라면 대부분 종양학자들은 췌장암, 간암, 폐암, 위암 등을 말합니다. 일단 병의 진행이 어느 시기를 넘으면 아무리 수술을 잘해도 길어야 한두 해를 넘기기가 어렵습니다.



강력한 항암제 치료를 해도 4~5년을 넘기기가 어렵습니다. 더구나 항암제들은 너무 고가인 데다 요즘에는 몇 가지를 병용해서 쓰기 때문에 하루 약값이 수십만 원을 넘게 됩니다. 거기에다 메스껍고, 토하고, 삭신이 쑤시고, 빈혈이 오고, 식욕은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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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호 (200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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