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개봉한 영화 (The Day After Tomorrow)의 소재는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기상 대이변이다. 영화에서는 온실 효과로 인한 기온 상승으로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녹아 해수 온도가 10도 이상 낮아진다.
해류의 흐름이 왜곡되고,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LA)에 쓰나미와 슈퍼 토네이도가 덮치는 등 잇따른 기상이변이 발생한다. 그리고 마침내 빙하기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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