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년간 세계를 상대로 시장을 개척한 구관영 회장. 그는 늘 청바지를 입고 시장을 뛰어다니고 경영을 한다. 그야말로 ‘비진니스(Bujeaness)’한다!
“한국의 대표 CEO들이 청바지 바람을 불러일으키면, 직장문화가 바뀔 것이고 특히 기획이나 연구조직은 더욱 활성화될 겁니다.”
할리 데이비슨을 타고 바람처럼 나타난 구관영(62) 에이스테크놀로지 회장. 회색빛 게스 청바지를 입고 바이크에 올라탄 모습에서 진갑이 넘은 CEO의 고리타분함은 찾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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