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65일 청바지만 입고 출근하는 CEO와 발상의 전환을 즐기지만 단 한 번도 청바지를 입지 않았던 CEO가 있다. 어느 쪽에 관심이 가는가? 완전히 다르지만 어딘가 닮은 두 CEO를 만나본다.
‘평범한 것이 가장 특별한 것이다’ 라는 좌우명을 새겨 넣은 큼지막한 이름표가 김서기 태창파로스 사장의 왼쪽 가슴에 달려있다. 태창파로스의 전 사원은 이 같은 명찰을 달고 있다.
자신의 목표나 가치관을 항상 떠올리며 창의적이고 주도적으로 살아가라는 뜻에서 김 사장이직원들에게 특별 주문한 것이다. “저는 남들이 안 쳐다보고 ‘저거 되겠어?’라고 의심하는 것에만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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