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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사냥’은 아무나 하나 

빙그레의 메가 브랜드 

글 남승률, 조용탁 기자·사진 중앙포토
메가 브랜드는 한 기업을 먹여 살리는 간판 브랜드다. 바나나맛 우유, 요플레, 더위사냥 등의 메가 브랜드로 유명한 빙그레는 아이스크림 브랜드를 활용한 ‘氷마일리지 이벤트’ 등으로 제품은 물론 회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흔히 한 브랜드의 매출액이 1000억 원을 넘으면 ‘메가 브랜드’로 불린다. 쉽게 말하자면 기업을 먹여 살리는 간판 상품이다. 게다가 메가 브랜드 제품은 불황을 타지 않고 꾸준히 잘 팔리는 속성이 있다.



불황일수록 새로운 제품보다 믿을 만한 익숙한 브랜드를 고르는 경향이 짙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지난해 가공식품 분야에서 가장 많이 팔린 동서식품의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믹스가 좋은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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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호 (200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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