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여름 부산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들은 색다른 경험을 했다.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알토 아트페어 2009’가 열렸다.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 이 호텔을 찾은 관람객들은 백남준, 박서보, 김창렬 등 한국 대가의 작품과 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진작가들, 그리고 중국·일본·대만의 유명 갤러리에서 출품한 작품을 마음껏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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