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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와 까르띠에의 한국 CEO가 만났다. 

시대를 앞서가지만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명품의 힘에 대한 두 CEO의 생각을 들어봤다.  

기획/정리 조용탁, 김지연 기자, 방재희 인턴 기자·사진 김현동 기자
서울 웨스턴조선 호텔 입구에 파란색 포르쉐 911 카레라 4S가 날카로운 브레이크 소리를 내며 도착했다. 마이클 베터 슈투트가르트 스포츠카 대표는 호텔 직원에게 “우리 차 잘 부탁해요”라는 말을 남기고 황급히 안으로 뛰어 들어갔다. 필립 갈티에 까르띠에코리아 대표와 약속에 늦었기 때문이다. 약속한 2시에 맞춰 도착해 기다리던 갈티에 대표는 미안해하는 베터 대표를 반갑게 맞이했다.



“오랜만입니다. 1년 만에 뵙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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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호 (200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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