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 경영은 단순히 빨리 빨리를 외치는 것이 아니라 1초라도 먼저 내다보고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경영혁신 전략입니다.”임인배(55) 사장은 ‘1초 경영 전도사’다. 1초 경영은 다른 회사보다 1초 빨리 재화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을 만족시키자는 것이다.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시장 대응력을 극대화시키겠다는 취지에서 나왔다. 최근엔 그의 경영철학을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란 책도 냈다. 그는 “1초 경영은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다”며 “정전과 같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1초라도 먼저 출동해 고객이 안심하고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1초 경영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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