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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대중화의 지휘봉을 잡다 

The 1st Blue Leadership Award
예술 부문 금난새 유라시안필하모닉 예술감독 

글 손용석 기자·사진 김현동 기자
포브스코리아 10월호가 만난 블루 리더십 어워드의 주인공은 금난새씨다. 그는 ‘찾아가는 공연’으로 국내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요즘은 CEO, 음악감독, 교수, 사외이사 등 다양한 모습으로 사회에 ‘금난새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다.
9월 15일 저녁 8시 서울 서초동 DS홀에 위치한 유라시안필하모닉 연습실. 인터뷰를 위해 만난 금난새(62) 감독의 목소리는 쉬어 있었다.



금 감독은 이날 유럽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성악가들과 합작 무대인 ‘오페라 갈라 콘서트’의 리허설을 하루 종일 가졌다.“성악가들과 무대를 준비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그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게 되네요. 이젠 나이가 들어서 절제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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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호 (200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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