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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사’ 현정은 79위 

The World's Most Powerful Women
한국 여성으론 유일…2년 연속 100위 안에 들어  

글 이임광 칼럼니스트·사진 중앙포토
현정은(54) 현대그룹 회장이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지난해에 이어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선정된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오히려 79위를 기록한 것이 저평가된 감이 없지 않다. 포브스가 현 회장을 2년 연속 리스트에 올린 이유는 2003년 남편인 정몽헌 회장 타계 후 경영권을 이어받아 어려움 속에서도 5년 연속 흑자기조를 정착시키는 등 경영성과를 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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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호 (200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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