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새 무선 기술로 대박 꿈꾼다 

Gigabit Dreamers  

글 Scott Woolley 기자
1990년대 중반 아미르 마크레프(Amir Makleff?1)와 엘리 파스테르나크(Eli Pasternak?8)는 실리콘밸리의 다른 많은 동료처럼 마법인 동시에 저주로 보였던 신형 무선 기술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당시 테라빔(Terabeam), 윈스타(Win star), 텔리전트(Teligent) 같은 기업들은 단 1초 만에 10억 비트의 데이터를 두 개의 고정된 안테나 사이를 통과시켜 쏘아 보낼 수 있는 장치를 만들기 위해 경쟁했다.



하지만 모두 실패했고, 투자자들은 100억 달러를 날렸다. 하지만 두 사람과 그들의 회사 브리지웨이브 커뮤니케이션스(BridgeWave Communications)는 살아남았을 뿐 아니라 다시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샌터클래라에 있는 그들의 기업은 미세한 방송 전파를 직경이 0.5㎝ 이하인 신형 칩을 사용해 잡아내는 기술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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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호 (200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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