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정신 나이’를 10년 낮춰서 살아라 

CEO를 위한 ‘젊은 오빠’ 프로젝트 8 

글 유태우 신건강인센터 대표원장·일러스트 남궁유
어떻게 오래 사느냐는 운명이나 체질, 유전과 관계없이 지금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문제다. 마음을 젊게 가꾸고 실제로도 젊게 살면 된다.
진료실을 찾아온 65세 남자인 K씨는 승승장구하는 중견기업 최고경영자였다. 필자를 찾아오기 10여 년 전부터 비만과 함께 찾아온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을 앓고 있었다. 복용하는 약도 하루 7알이나 됐다.



방문했을 때 신장과 체중이 각각 174cm, 83kg으로 고도비만에 가까웠다. 그동안 시력 저하 등 당뇨 합병증도 경험한 그는 5~10년 정도 더 살면 다행이라 생각하고 은퇴를 준비하고 있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0910호 (2009.09.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