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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inese Checkbook 

중국 투자, 내수시장을 보라 

글 Chana R. Schoenberger 기자
수출 강국 중국은 이제 과거의 이야기다. 인베스코의 사만다 호는 내수시장에 주력하는 기업들에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중국과 관련된 통계 수치는 엄청나다. 한 해 8%씩 성장하는 경제, 10년 만에 두 배로 증가한 국민소득, 향후 15년간 도시로 이주할 2억4000만 명의 인구 등. 사만다 호(Samantha Ho·45)는 이런 통계를 늘 봐 왔다. 이런 급격한 성장세는 투자자들에게 큰 기회를 가져다 준다.



하지만 정제되지 않은 통계자료에 너무 흥분하는 건 피해야 한다. 그리고 새로운 부를 창출하고 공유하는 기업과 분야에 눈길을 돌려야 한다. 호는 “중국의 발전은 공산품과 기술 수출에 크게 의존해 왔다”며 “하지만 국내 수요가 증가하면서 앞으론 유통과 서비스업에 의존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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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호 (20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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