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건강을 지키는 CEO가 많다. 건강하고 젊은 CEO가 되는 방법을 최규용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장이 제안한다.
2000년 미국 최대 인터넷 식품유통업체인 피포드의 CEO 빌 말로이가 건강을 이유로 사퇴를 발표했다. 그러자 이 기업의 주가가 하루 만에 54.5%나 폭락했다.
1억20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던 벤처캐피털은 계획을 철회했다. 이렇듯 CEO의 건강은 기업에 큰 영향을 미친다.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장으로 일하며 만난 CEO들은 그래서인지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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