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휴먼 브리지로‘치과 한류’ 이끈다 

김경진 부산 덴타피아치과 원장
국내 첫 인공치아 시술법… 외국 환자들에 인기 

글 | 박지영 객원기자, 사진 | 덴타피아치과 제공
부산이 의료관광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한 날갯짓을 하고 있다. 수도권 대규모 종합병원에 밀려 설 자리를 잃어가던 부산지역 병원들이 진료분야 특화, 네트워크 형성, 외국인 환자 유치 등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해 약진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부산 의료계는 부산시 등 유관기관들과 손잡고 부산을 국제적인 의료관광 도시로 변모시키기 위해 각종 아이템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로 휴먼 브리지 시술을 시작한 지 7년째 접어든 김경진 덴타피아치과 원장(치의학 박사)은 부산이 의료관광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데 큰 역할을 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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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호 (201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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