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들은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이것은 건강은 물론 조직 문화에도 영향을 준다. CEO가 행복하게 일하는 방법은 뭘까.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76) 박사는 “CEO의 삶과 조직에 행복 씨앗인 세로토닌을 퍼트리라”고 조언한다.
최근 이시형 박사가 세로토닌 전도사로 나섰다. 강원도 산골짜기에 세운 ‘힐리언스 선 마을’을 잠시 뒤로한 채 강남 한복판에 세로토닌 문화원을 세우고 교육과 강연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5월 11일 이곳에 김광돈 더파인트리 대표가 찾아왔다. 2011년께 완공을 목표로 서울 우이동 북한산 자락에 고급 콘도&스파인 더파인트리를 짓고 있는 그 역시 세로토닌에 관심이 높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