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올라 마라이 베르사체 시계 부문 대표가 한국을 다시 찾았다. 매년 출장만 200일 넘게 다니는 그는 틈틈이 한국을 찾아 시장을 체크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그는 한국 거리 풍경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전에는 옷차림이 획일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양복 색상도 검은색과 회색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서울은 세계 어느 도시보다 화려한 패션을 자랑하는 멋쟁이가 가득합니다. 이들에게 베르사체 시계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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