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지방선거 이후 다시 불고 있는 40대 기수론. 젊고 새로운 생각을 통해 변화와 개혁을 시도해 보자는 의미일 것이다. 영국은 지난 5월 이런 40대 기수론을 앞서 실현했다.
그 주인공은 13년 만에 노동당 정권이 교체되고 보수당 중심의 연립 정부가 탄생하면서 총리로 임명된 보수당 당수 데이비드 캐머런. 앞으로 펼쳐질 결과가 어떻든 40대 젊은 총리가 영국에 주는 의미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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