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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가 없는 명품 Valextra 

명 품 비 즈 니 스 大戰
애비뉴엘 매장 론칭 현장에서 만난
에마누엘 카르미나티 몰리나 발렉스트라 회장. 

글 김지연 기자 jyk@joongang.co.k 사진 오상민 기자
제일모직이 야심 차게 론칭한 발렉스트라. ‘이탈리아의 에르메스’라는 이 브랜드는 톱 럭셔리 부문의 니치마켓을 파고든다는 전략이다.


지난 7월 1일 롯데 애비뉴엘 발렉스트라(Valextra) 론칭 행사장. 오픈 첫날임에도 잘 차려입은 사모님들의 행렬이 줄을 잇는다. 그들은 아직 낯선 브랜드인 발렉스트라의 상품들을 살펴보곤 그 자리에서 몇 개씩 사갔다. 애비뉴엘 관계자에 따르면 오픈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많은 고객이 찾는다고 한다. 이번 론칭을 위해 방한한 에마누엘 카르미나티 몰리나 발렉스트라 회장을 행사장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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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호 (20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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