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까르띠에가 반한 두 여자 

Forbes Power Woman 

글 김지연 기자 jyk@joongang.co.kr 사진 오상민·전민규 기자
“안주하지 않는 여성 사업가들의 열정적이고 당당한 모습을 보고 자극 받았어요.” 이경재 대표 “대기업 관계자분들! 말만 그린 경영 하지 마시고 리블랭크와 손잡는 거 어떠세요?” 채수경 대표
지난 10월 14일 프랑스 도빌에서 까르띠에 여성 창업 어워즈(Cartier Women’s Initiative Awards)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5대륙에서 세 명씩 여성 CEO 15명이 최종 후보자로 선발됐다. 이 중 한국인 여성 CEO 두 명이 아시아 지역 최종 후보가 됐다. 이들은 대륙별로 1명을 뽑는 우승자가 되진 못했지만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여 까르띠에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당찬 그녀들을 청담동 까르띠에 메종에서 만나봤다.



웨딩 드레스는 안 썩어?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012호 (2010.11.24)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